오광수 민정수석, 프로필, 변호사, 검사, 논란, 나이, 학력, 사주

1. 인물 개요

오광수(65세)는 검사 출신의 법조인으로, 27년간 검찰 요직(특수부·중수부·검사장 등)을 두루 거쳤습니다. 2025년 6월 8일, 이재명 대통령은 강훈식 비서실장 브리핑을 통해 그를 초대 민정수석으로 임명했습니다.

2. 기본 프로필

• 나이·고향: 65세 / 전북 남원시 인월동
• 학력: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박사
• 시험: 사법시험 28회, 연수원 18기
• 현직: 민정수석 (2025.6.8~)

3. 경력과 활동

오 수석은 검사로 27년 활동하며 중앙수사부,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청주·대구지검 검사장, 법무부 정책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수사 성과로는 김현철 비리, 한보·롯데 비리, 박영수 특검 등 굵직한 사건이 포함됩니다.

퇴직 후 2016년 변호사로 개업해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로 활동하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재명 대표 변호 등 대형 사건을 맡았습니다.

임명 배경 요약

• – 검찰 출신 & 추진력과 인품
• – 검찰개혁 철학 깊이 공감
• – 사법연수원 18기 동기 신뢰 기반
• – 공직자 인사·기강 관리 적임자

4. 임명 배경 및 인사 구도

강훈식 실장은 “오 수석은 검찰 출신으로 뛰어난 추진력과 인품을 갖췄고, 대통령의 검찰개혁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상호(정무), 이규연(홍보) 수석과 함께 주요 보직이 동시에 발표되었습니다.

5. 논란 및 반대 의견

🛑 차명 부동산 의혹: 과거 검사 시절 부동산 차명 보유 의혹이 제기되어 공직자 윤리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 검찰 출신 민정수석 우려: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와 야권은 검찰개혁 의지 후퇴로 해석하며 반발했습니다.

6. 기타 여담

• ✅ 2003년 KBS ‘일요스페셜’ 다큐 출연
• ✅ 검찰 수사·법무부 정책·로펌 실무 경험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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